하루만에도 10만원으로 1억버는 코인 디젠(DEGEN)판 용어정리

최근 솔라나 네트워크발 개잡코 슈퍼펌핑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10만원 1sol가지고 1억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판을 치고있다. 

거래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앞서 올렸던 봉크봇 (BONKBOT)과 트로얀봇(TROJANBOT, 유니봇)만 있으면 된다. 

봉크봇 거래방법 ( https://sandp-family.tistory.com/136 )

봉크봇 텔레그램 새창열기

BONKbot

트로얀봇 거래방법 ( https://sandp-family.tistory.com/137 ) 

트로얀봇 텔레그램 새창열기

Trojan on Solana

 

주된 거래는 X(구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서 정보를 선취해내고 최근 유행하는 밈코인이 어떤 메타로 흘러가는지 매일매일 팔로우업해서 따라타는 것이다. 텔레그램은 항상 켜서 봉크봇이나 트로얀봇을 켜두고 정보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CA를 넣고 BUY SOL 버튼을 눌러서 남들보다 먼저 빠르게 매매하면 된다.

처음 시작할땐 용어들이 너무 많고 전부 영어 줄임말이라 헷갈리는 부분이 많은데 그간 경험하면서 알아낸 것들과 널리퍼져있는 내용들을 함께 추려서 정리해본다. 

1. DEGEN : 디젠, 데겐, 디겐 다양하게 발음을 하시는것같은데 간단히 말해 '도박충'이라는 뜻이다. 극한의 투기거래를 즐기는 최근의 밈코인 투기꾼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2. PUMPFUN : 펌프펀이라고해서 사이트인데 코인을 30초만에 만들어주는 사이트이다. 개인이 마음대로 만들수있으며 지금현재도 수백가지가 넘는 코인이 실시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우리가 주로 노려야할 곳이다.

3. 레이디움 : 펌프펀에서 본드커브를 지나면, 무슨 뜻이냐면 약 60k (60,000$) 정도의 시총을 지나면 잠시 거래가 멈추었다가 레이디움이라는 dex(탈중앙화 거래소)로 이전상장하게 된다. 이때부터 개 떡상의 시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펌프펀 코인들은 레이디움에 얼마나 빨리가느냐가 대박과 쪽박의 기로로 나뉘게 된다. 

4. 덱스스크리너 : 펌프펀에서 레이디움에 올라가는 코인들은 전부 덱스스크리너에 뜨게됨. 이곳은 만국공통 DEX 상장되어있는 코인들을 볼 수 있는 곳이고 CA가 노출되는곳이기때문에 여기있는 저시총 코인들을 위주로 거래하면 됨. 

https://dexscreener.com/solana

5. CA : 코인 컨트랙주소로 TA, CA라고 한다. 이 CA를 알아야 봉크봇이나 트로얀봇에 넣고 코인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이 CA를 찾아서 넣어야한다. 보통 덱스스크리너에는 아래와 같이 나와있으니 여기서 클릭후 복붙해서 텔레그램 봇에 넣을 수 있도록 한다. 

 

6. CTO : 커뮤니티 테이크오버의 약자로 개발자(DEV)가 다 던지고 버리고간 코인을 해당 코인의 잔여물 투자자들이 커뮤니티를 형성시켜 다음 깃대꼿는 주인이 하나정해지고 커뮤니티가 머릿수로 끌어올리는 코인을 말한다. 최근 CTO메타가 핫해지면서 꺼진불도 다시봐야하는 메타가 형성되었다. 

다음편에 계속